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드디어 열렸다! 한국 스타트업의 실리콘밸리 진출 통로, 글로벌 펀드

by 정자형 2025. 4. 16.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말만이 아닌 진짜 판이 열렸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미국 현지 벤처캐피털 3곳과 손잡고, 총 2억 달러(약 2,926억 원) 규모의 글로벌펀드를 조성했습니다. 이 중 최소 3천만 달러 이상은 반드시 한국기업에 투자됩니다!


✅ 어떤 일이 있었나?

2025년 4월 15일(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글로벌펀드 결성식’이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참석자:
오영주 중기부 장관
임정택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
미국 VC 3사 대표
한국벤처투자 신상한 부대표

참여 VC:
Patron Management
Third Prime Capital
ACVC Partners


💡 왜 주목해야 하나요?

AI, 로봇 등 딥테크 산업에 투자 집중
미국 VC들이 직접 한국 스타트업에 투자 의무
단순 자금 지원이 아닌 글로벌 네트워킹 & 협력 생태계 구축

◆ 함께 열린 행사도 주목!

 UKF(한인창업자연합) × 한국벤처투자 MOU 체결
UKF는 재미 한인 투자자·창업자들의 네트워크로,1500명 이상의 회원 보유
매년 실리콘밸리·뉴욕 스타트업 서밋 개최
이번 MOU를 통해 미국 내 한국계 네트워크 연계 강화

📌 중기부는 앞으로 UKF 스타트업 서밋에 K-Global Star 프로그램 연계
👉 미국 진출 희망 기업은 필수로 체크해야 할 무대가 됩니다.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돕는 ‘지원협의회’는?

‘북가주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회’는 외교부 × 중기부가 현지 재외공관 기반으로 운영하는 해외 진출기업 지원 플랫폼입니다.

현지 기업들과 분기별 회의 총 14건의 애로 해소, 49건 정보 제공
이번 회의에서는 실제로 협의체의 도움을 받은 현지 스타트업들도 직접 참여해 진출 전략,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습니다.


🎯 펀드규모 총 2억 달러

🇰🇷 투자 의무 최소 3천만 달러 이상 한국기업 대상
🤝 협력기관 미국 VC 3곳 + 한국벤처투자 + UKF
💡 중점분야 AI, 로봇, 딥테크 중심
🔗 연계사업 K-Global Star, UKF 스타트업 서밋
🌐 지원거점 25개 재외공관 중심 ‘중기지원협의회’ 운영 중

 

“한국 기술력은 이미 세계가 인정합니다.”
– 오영주 중기부 장관

2025년 CES에서 한국 기업들이 208개의 혁신상을 휩쓴 것처럼,
이제는 투자 유치와 진출의 판까지 깔렸습니다.

미국 시장을 꿈꾸는 모든 스타트업이라면
지금이 바로 연결의 타이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