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열렸다! 한국 스타트업의 실리콘밸리 진출 통로, 글로벌 펀드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말만이 아닌 진짜 판이 열렸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미국 현지 벤처캐피털 3곳과 손잡고, 총 2억 달러(약 2,926억 원) 규모의 글로벌펀드를 조성했습니다. 이 중 최소 3천만 달러 이상은 반드시 한국기업에 투자됩니다!
✅ 어떤 일이 있었나?
2025년 4월 15일(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글로벌펀드 결성식’이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참석자:
오영주 중기부 장관
임정택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
미국 VC 3사 대표
한국벤처투자 신상한 부대표
참여 VC:
Patron Management
Third Prime Capital
ACVC Partners
💡 왜 주목해야 하나요?
AI, 로봇 등 딥테크 산업에 투자 집중
미국 VC들이 직접 한국 스타트업에 투자 의무
단순 자금 지원이 아닌 글로벌 네트워킹 & 협력 생태계 구축
◆ 함께 열린 행사도 주목!
UKF(한인창업자연합) × 한국벤처투자 MOU 체결
UKF는 재미 한인 투자자·창업자들의 네트워크로,1500명 이상의 회원 보유
매년 실리콘밸리·뉴욕 스타트업 서밋 개최
이번 MOU를 통해 미국 내 한국계 네트워크 연계 강화
📌 중기부는 앞으로 UKF 스타트업 서밋에 K-Global Star 프로그램 연계
👉 미국 진출 희망 기업은 필수로 체크해야 할 무대가 됩니다.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돕는 ‘지원협의회’는?
‘북가주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회’는 외교부 × 중기부가 현지 재외공관 기반으로 운영하는 해외 진출기업 지원 플랫폼입니다.
현지 기업들과 분기별 회의 총 14건의 애로 해소, 49건 정보 제공
이번 회의에서는 실제로 협의체의 도움을 받은 현지 스타트업들도 직접 참여해 진출 전략,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습니다.
🎯 펀드규모 총 2억 달러
🇰🇷 투자 의무 최소 3천만 달러 이상 한국기업 대상
🤝 협력기관 미국 VC 3곳 + 한국벤처투자 + UKF
💡 중점분야 AI, 로봇, 딥테크 중심
🔗 연계사업 K-Global Star, UKF 스타트업 서밋
🌐 지원거점 25개 재외공관 중심 ‘중기지원협의회’ 운영 중
“한국 기술력은 이미 세계가 인정합니다.”
– 오영주 중기부 장관
2025년 CES에서 한국 기업들이 208개의 혁신상을 휩쓴 것처럼,
이제는 투자 유치와 진출의 판까지 깔렸습니다.
미국 시장을 꿈꾸는 모든 스타트업이라면
지금이 바로 연결의 타이밍입니다.